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흠. 내가 1년 전에 건물을 잘 못봤었나?..(살껄.. 내 예상이 틀렸네)

비밀안 2023. 10.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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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렸을떄 살던 곳이 전체적으로 재개발이 들어갔다.

근데 그 중에 1개가 1년전에 매물로 나왔다.

내가 가진 돈 절반만 있으면 살 수 있었는데.

안샀다.

 

처음에 나는 경매로 나온 건물

 

왼쪽에 아파트를 완공했고.

그 뒤로는 신축빌라가 들어섰다.

(분양가가 3억이었다. - 아파트 분양가랑 거의 비슷했다./)

 

그래서 나는 매물로 나온 그것을 보고

빌라나 오피스텔이나 상가가 들어설 줄 알고 안샀다.

 

!!!!!!!!!!!!!!!!!!!!!!!!!!!!!!!!!!!!!!!!

!!!!!!!!!!!!!!!!!!!!!!!!!!!!!!!!!!!!!!!!

오늘 탐방도중에 왠..... 현수막이 붙어있는건가...

아파트 안 들어설줄 알았는데

거기에다 아파트를 짓는다고 한다.

!!!!!!!!!!!!!!!!!!!!!!!!!!!!!!!!!!!!

 

내가..내가...

이해가 안간다.

그 건물 바로 뒤에 신축 빌라 지은지 2년짜리 분양가 3억짜리가 있는데.

거기에다가 아파트를 짓는다고?

그럼 그 신축빌라는???

허문다고?? 2년인데???

아직 현수막은 없지만....

 

하아...

내 예상을 빗나갔다.

저딴 말도 안되는 구도로 아파트를 짓는다라.

한번 공사를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다.

 

내년에 경매 들어가면 신중하게 잘보고 들어가야겠다.

아무리 내가 많이 봤어도 거만 떨다 깨지네.

 

경매는 무조건 분석 안하는거.

분석 없는걸로 들어갈거다.

그리고 내가 쉬운거 경매 골라서 사기 전에 반드시 분석 의뢰를 할거다.

(분석 비용이 1회당 10만원이라 들었다.)

 

흠...

좋은 경험이었다.

살걸.

아씨......

거기다가 아파트를 짓는다고? 말이돼??

 

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네.

거기 바로 뒤에 신축 빌라 지은지 2년 분양가 3억짜리 버티는데.

그걸 들어간다고???

 

와씨.......

여러번 봐도 이해가 안가네.

그림이 안그려지네.

나중에 공사 현장 봐보고 싶다.,. 어떤 형식인지..

 

얼릉 아무일이나 해서 돈을 1원이라도 더 벌어야겠다.

대출은 받아봤자 얼마 안받을거다.

월 이자 50만~70만원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