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목록/코딩 일기 3

3월 16일(23일차)

학원을 다닌지 이제 23일차가 되었다 HTML, CSS로 작업 한 것들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하고 난뒤 보니간 뭔가 뿌듯하다. 학원이 내가 예상한 것보다 빡센 느낌이다..... 선생님이 너무 열정적이라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덕분에 뭔가 배우면 안까먹는 장점이있다. 그리고 정말 세세하게 알려준다. 활용하는 방법, 사용 방법, 그리고 그것들을 합쳐서 만드는 방법까지 괜찮다. 근데. 너무 학원이 빡세다. 학원 근처가 직장인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맛도 별로다. 자주 찾아가던 순대국밥집이 20일차쯤에 문을 갑자기 닫았다.. 먹을 곳이 없어졌다... 진짜다. 점심시간 50분만에 주위에서 먹어야하는데. 갈데가 없다. 얼릉 많이 배워서 뭔가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