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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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나와요
이상하다.
그냥 대화하고. 고민 상담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서 대화를 했다.
근데 그 말이 기분이 나빴나보다.
삐진줄도 몰랐다.
애기를 다 하고 돌아선 다음 집으로 갈려는데.
거울같은 곳으로 비추더라...
입술을 위로 내밀고 약간 표정이 화나있더라. (처음 봤다. 귀엽기도 했다.)
난 그냥 뒤로 돌아서면 그런가보다 하고갔다.,..
씨벌
갑자기 다음날에 서운하게 행동하셔서 멍 때렸다.
아마도 그 말때문에 그런가보다.
(아니 난 못생겼는데. 여드름도 많은데)
(저렇게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저분도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하시던데.)
(친구를 사귀고 싶다!!.. 왜 친구가 아니라 다른걸로 오실려고 할까?)
참...
어떤날은 기분이 좋았다가
어떤날은 기분이 별로였다가
맞추기 힘들다.
(아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신분이라 그런가보다 한다.)
(후아... 친구 만들기 힘들다.)
나는 그냥 친구1을 추가해보고 싶은데...
몰르겠다. 너무 어렵다.
여자들은 사람이 아니라 제3의 종족같다.
(거짓말이 아니다. 진짜 여자들 마음이 너무 어렵다.)
(어떻게 저러지?? 도대체 무슨 속셈이지?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야?? 아니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나중에 만나게되면 그냥 몰르는척 대화를 하면 되겠지?
(나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가.. 왜 친구가 안될까???)
(이제 20후반~30초반은 결혼할때라 친구보다 연인을 원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