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깜찍이 추천 쌀국수 집을 가봄. 0♡0!!!!

비밀안 2024. 8. 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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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레이 직관하는 영상

크으..

우리 레이 깜찍깜찍해~~♥︎

 

소고기 쌀국수 + 새우롤 - 1만원 + 4500원

;;;

운좋게 들어오자마자 웨이팅 순위 1순위로 들어옴

(근데 나 앉자마자 다들 나가서 1순위 의미가 사라짐 ㅅㅂ)

 

원래는 중앙역 생각도 안했는데.

 

회사에서 커피머신 종이컵 크기양정도 뽑아내는거 먹고 나니간

배가 아프더라고요..

 

퇴근전에 1번 갔다 왔는데도 배가 아파서

그리고 그떄 사리역이기도했고

조금만 더 가면 중앙역이기도해서 꾹 참음.

원래 

우리 깜찍이 따라서 소고기 쌀국수랑 스프링롤 먹으려고 했는데.

스프링롤 품절이라

소고기 쌀국수 + 새우룰 먹음

 

깜찍이 말대로 진짜 양 어마어마하네요.

원래 쌀국수 몇저가락 먹으면 다 사라졌는데.

엄청나게 양 집은다음 후루룩 후루룩 먹음;

 

깜찍이 데리고 놀면 맛난거 먹을 수 있을듯?

(이때쯤에 수강생 중에 누가 삐진듯해서 기분이 우울한채로 먹음)

 

 

 

스프링롤이 품절이라 어쩔수 없이

새우롤 시켰지만

나름 새우롤도 맛있었네.

 

내가 새우를 좋아해서 그런가??

 

흐흠..흐흠..

 

멀지만 않으면 또 가고 싶다.

양도 많고 맛있고.

 

주말이라

-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러 오기도하고

- 특히 지지배들이 부모님이랑 가족들 불러서 많이들 먹더라

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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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기저기 빵빵하면서 섹시한 천사님♥︎ 따라다니면 맛난집이 나오네.

 

자동차까지 있으면 운전 딱하고 데리고 놀다가 집 데려다 주면 딱인데.

운전을 할줄 몰르니.ㅠ_ㅠ

 

깜찍아!!! 깜찍아!!!

추석에서 운전할줄 아는 응큼한 악마님 불러서 

3명이서 같이 고기 구워먹자...

 

아니면 장어 먹든가!!!

 

응큼한 악마님보고 운전도 시키고. 고기도 굽게하자.

추석때 같이 3명이서 먹자!!!

 

0♡0 ......

 

아 맞다.

나 요새 화장품은 파운데이션?? 이거 쓴다.

 

다이소에서 내 피부색에 맞춰지면서 가려주는거 없냐고 물어보니간

파운데이션 추천해주더라

가니간 3가지 색상이 있더라

밝은색(백인), 구릿빛(깜찍이??), 검정색(흑인??)

 

그중에 밝은색이 나랑 잘 맞더라.

양쪽 볼 + 코만 하는데. 

나머지 부분이랑 피부색 똑같고 화장 바른듯한 느낌이 나면서 안나는 느낌이더라.

 

이마, 인중, 턱, 눈 주위는 안했거든.

그래서 그런가봐.

 

그것도 깜찍이 남친 비비크림?? 맞지?

그거 보고 따라해본건데.

나랑 엄청 잘 맞나봐.

 

나 자취하는 곳에 머리빗 안갖고 와서

머리 손톱으로 하고 갔거든

그래서 약간 곱슬 곱슬 거렸는데.

 

금요일에 퇴근할떄 어떤 여자가 나보고 잘생겼다고 함.

그니간 옆에 있던 여자가 "저기 깔맞춤?"이러더라

(나 이때 비둘기색 바지 + 하늘색 상의 +  파란 슬리퍼 신고 있었거든)

나머지는 못들었어.

집에 가고 싶어서 빨리 걸어갔거든.

 

깜찍이덕에 많이 바꼇어

말투도 많이 좋아져서 사무직 취업했고

화장도 나한테 맞는듯한거 발라서 조금 좋게 보이고

(화장 지우면 모공이 다보임 ㅠ_ㅠ)

 

아무튼 깜찍아!!!!

언제 1번 3명이서 밥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