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3일간 "면접 말아먹은거"랑 "기대 중인 면접" 중

비밀안 2024. 7.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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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용법 - 에디킴)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2주 전부터 듣는 중이네요.

"너 사용법"을 "깜찍이 사용법"으로 하니간 제목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혼자 "깜찍이 사용법"이나 들을까?? 그러면서 듣는 중.

 

수요일 - 네임드 웹사이트 프론트엔드 면접

 

너무 일찍 도착 함..

그래서 면접 장소 앞까지 왔다가 비가 오기도하고

밥도 안먹어서 배고파서 간단하게 먹을 김밥 먹으러 들어옴

 

면접 분위기는 역시 큰 회사답게 면접자 배려를 해준다.

팀장과 면접 보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오오밍?? 이랬는데.

 

씨벌것...

갑자기 코딩 기초를 보자고 한다.

(실력 파악을 위한거니간 신경은 쓰지 말라고 한다.)

(내 예상이 맞는 듯 하다.. 경력자 뽑았는데. 드럽게 못해서 신입이 낫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입 채용인게 맞았다.)

 

1. for문을 활용한 5개의 예제

2. 스코프 1문제

3. MySQL을 활용해서 CRUD 기본

4. 동기, 비동기--> 이걸 "직접 함수"를 보여줌... 비동기이걸 바꾸라 함.

5. 서버단의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1개씩 보내주기

 

1번, 2번 맞추고

3번은 안쓴지 오래되어서 광탈

4번, 5번은 몰른다고 함.

 

ㅠ_ㅠ..

팀장이 착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건지??

내 프로젝트도 보여주고

옆에서 면접도 약간 도와주셨다.

 

금요일 발표라는데...떨어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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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QA전문 회사.

QA는 면접은 말을 말자.

원래 QA회사는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 OA 능력만 봤는데.

여기는 진짜 QA 능력을 보더라..ㅅㅂ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분식점이다.

어렸을떄 생각나서 엄마랑 내꺼 사서 먹음.

 

근데 

쫀득쫀득 바사삭 거리고 맛있어서 많이 먹는 중.

엄마가 1만원 주고 사오라고 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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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웹사이트 유지보수

- 진 갈비탕은 큰 뼈가 2개

- 갈만탕은 큰 뼈가 1개 + 큰 만두 2개 + 조그만 만두 2개

 

이번거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회사 직원이 5명인데..

2명이 7월말에 그만두어서 2명을 뽑는다고 함.

 

그 사람말로는 어려운게 없다보니간

와서 배우면서 하면된다고 함.

 

음...

일단 인력이 급해 보이기는 한 모양이다

배우면서 하면되고 어쩌다가 개발을 하게될텐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신입이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운이 좋으면 뽑아줄 듯싶다..

다음주 ~ 8월초 내로 합불 여부를 알려준다고 한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좀 거리가 멀어서 합격하면 월세 구해서 일한다고 했다.

그리고 장기로 일한다고 하니간

장기로 일해주면 좋다고 한다.!!!

 

경력자도 지원자가 있긴한데..

개발을 할때가 있긴한데.

그렇게 많진 않고.

잡무를 하는 것 때문에 자괴감을 느끼고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현재 회사 상황인 듯)

 

나는 상관없다고 했다.

프로그래밍만 할수 있다면 좋다고 했다.

 

큰 갈비 뼈 1개에서 고기 7점 나옴

진갈비탕은 큰뼈 2개 주니간.

14점 정도 나올 듯...

 

여윽시 갈비탕은 직장인들 모여있는 곳 잘 보면 맛집 있음.

천사님이 먹은 소고기탕보다 고기양 많음 

아무튼

운이 좋으면 금요일 면접 본 곳에서 연락을 줄 듯 싶다.

경력자 뽑았다가 자괴감 느끼고 그만둘까봐 회사에서도 조심스러운 듯하다..

+_+ 나는 상관이 없다. 뽑아줘라.

 

좀..

씨발...

그지같은 경력자들....

와 갈비탕 존맛탱이...

갈비뼈가 몇개 안들어가서 아쉽지만.

저정도면 그래도 나름 많은듯 싶다.

 

갈비탕이라고 2만원가까이 받고

고기 3점 ~ 5점 주는데보단 낫다.

 

가산디지털단지에서는 고기도 많고 + 물만두도 꽤 줬는데..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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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깜찍하고 쌔근하고 섹시하고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세젤귀 새콤달콤 단짠단짠한 천사님~~~~♥︎

 

천사님 덕분에 말하는게 많이 좋아졌어요.~~~~

 

천사님..

요새 왜 블로그 글 안올려요..

사랑스러운 천사님의 곱고 고운 손으로 얼릉 올려줘요.~~♡

 

ㅠ_ㅠ....

 

천사님 어디 가지마세요...

전화번호는 주고 가세요..

 

나의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한 천사님~~~♥︎

 

우리 악마님이랑 같이 3명이서 고기나 장어나 밥이나 같이 먹어요.

 

천사님...

친구해요.. 친구 친구 친구 친구 친구 친구

 

밥 친구 어때요>????

서로가 검색해서 찾은 맛집 같은데 가는 밥친구

 

 

0♡0 깜찍깜찍(그래 꼭 연락할게. 같이 먹자.!!!)

-♡0~~♥︎(깜찍~~♥︎)       (♥︎~~찡긋)♥︎~~0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