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0-0 호텔쉐프의 돈까스 너무 맛있어

비밀안 2025. 3. 22. 17:58

0♡0♥︎ 깜찍(이것도 넣어 먹어)

오래간만에 간 깜찍이의 호텔쉐프 돈까스 집.

요새 장사가 힘드신가보다.

5개월만에 찾아가니간 셀프 서비스로 바뀜...
그래도 예약석 깔린거 보니간 맛집은 맞는 듯.

0♡0?? 깜찍(셀프?)
0-0 음식 내가 가서 가져가야해..(다 먹고는 그냥 가도 됨)

늦게 찾아가서 그런가?

오늘도 서비스가 많다
저기 버섯 송송 들어간거.
계란말이임..
서비스로 받음.
(계란말이, 히레카츠 2조각)

크으.
다른데에서 치즈카츠 먹으면 모짜렐라 맛인데.
여기는 우유임. 우유.
치즈가 태어나서 못 먹어본 맛이었음.

^♡^♥︎

이건 히레카츠 2조각 중 1조각.
육즙 가득차서 존맛탱이.


아쉬운거는...
셀프서비스로 바꼇다는거.
그 맛집이 품위가 잃은 느낌이라 안타까웠음.
0♡0!!!!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있는 피자무한뷔페..
0♡0???

초반에는 피자랑 순대랑 닭고기랑 파스타랑 떡볶이랑 1만8천원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아보였음.

음..
피자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치즈가 씹히는 맛도 없음.
그냥 저품질로 대량 생산 느낌임..

피자 먹다가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도 먹고 싶어서 고름.
피자가 맛없어.

씨이벌..
콜라도 없어.
매실차랑 아이스티가 끝임.
탄산이 없어.
피자 맛도 없어 죽을려는데.

그냥 피자란 음식이 땡기고
떡볶이, 파스타, 순대, 과자, 아이스크림이 땡기면 가는 곳임

와...

가성비는 좋네.
아랍인, 동남아 등등 외국인들 존나 무리지어서 먹으러 오더라...

한국인도 많고.

1만8천원에 음식이 땡기면 가는 곳.
(탄산 없음 주의)
0♡0 깜찍.(탄산 없는 피자가 피자인가?)


0-0 깜찍아 우리도 같이 맛집가자.
-♡0 깜찍(친해지면 뭐할려고?)
0-0 데이트 데이트
^♡^♥︎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