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0-0 엄마 친구들 하나같이 재수없어.

비밀안 2025. 3. 10. 22:43

0-0 엄마 친구 중 한명은 대형마트에서 일함..
0-0 엄마가 청라 산다는거 알게되니간. 외할머니한테  돈자랑 한다고 일름.
(이때 외할머니 입원 하시기 전임)
0-0 지 자식들 공기업 합격한거 엄마 앞에서 존나 자랑함..
0-0 엄마는 돈 얘기 조금이라도 꺼내면 돈 자랑하냐고 달려듬..

그지같은 색기들...
우리 집은 청라 사는것만해도 대출 0원임.
현찰로 산거라.
엄마가 매일 우리집 가난하다고. 이런 그지같은 집 사는게 뭐냐고 엉엉 우심.
(다른 사람들도 이런집 다 있다고.)
(그럼 내가 말함. 다른 사람들 다 대출 끼고 산거라고. 부부가 맞벌이해서 부담없이 사는거라고)

내가 알바하면서 다른 사람은 3억짜리 집이란 대출끼거ㅠ2억짜리 집 사고.
부자라고 떠든다고 뭐라해서 엄마가 요새는 덜하심..

외할머니 돌아가시면 엄마친구들 인연 끊겠지?
자랑 듣기 싫다고..??

내 앞에서 ㅅㅂ색기들...엄마 앛에서 그지랄하면 나 냅다 달려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