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쌔끈빠긐한 천사님의 이자카야 + 가족과 스테이크+파스타

비밀안 2024. 10. 13. 17:52

쌔끈.쌔끈하신 감찍이같은 천사님이 이자카야에 빠졌나보다. 이자카야만 옿라온다.
닭고기를 많이 좋아하시나보다...
0♡0 ....
\ _ / ....


이자카야 : 명란치즈감자 그라탕 + 꼬치 6종 모듬 + 하이볼 = 4만원..이돈이면 깜찍이랑 삼겾살 먹고도 남는데.

으흐이...
여기 남자 직원 1명은 존나 잘생기고 귀여움
(나도 놀라서 와~ 소리 절로 나옴)

여자 직원은 전나 귀엽고 이뻣음..
(와~~♥︎라는 말 나올정도였음)
(다른 여직원 멸치로 보일정도?)


먼저 나온 하이볼.
씁...인천에서 먹은거는 취할 정도인데.
천사님이 계신 중앙역쪽은 안취해.

얼마나 남겨 먹길래.ㄷㄷ

라면이나 우동을 먹을까? 하다가
카레 우동 돈까스나 소시지를 너무 먹어서 질려서 시킴
명란이 있어서 맛있다캐서 시켰는데.
감자랑 치즈맛만 남.
그래도 치즈 원없이 먹은 만족스러운 날임



꼬치 6종.
아 씨발. 이거 다른 블로거들은 삼겹살말이 많이 나와서 도박성으로 시켰는데.
나는 삼겹살 말이 1개만 줌.
속으로 욕함
-♡0 깜찍.(옵빠. 닭꼬치 싫으면 나줘라. 흥..)
0-0 ... 아냐 나도 먹을래
0♡0 깜찍깜찍.(조용히 먹어)


\ ♡ /!! 깜찍!!!(왜 남겼어!!)
0-0 닭꼬치가 슬슬 물려버렸어...삼겹살 말이는 다 먹았는데


네온몬스터즈 청라 - 10만원 나왔는데 누나랑 나랑 반반 결제 함

0♡0 깜찍.(가족이랑 싸구려 스테이크랑 파스타 먹었다?)
0-0 응
-♡0 깜찍깜찍.(나중에 나 부모님한테 소개 시켜주면서 같이 먹자)
♡-♡ 그래



크으..
내거는 부채살스테이크+리조또인데
내것만 약간 덜 익은거라 맛나게 먹음

엄마, 아빠, 누나는 다 익은거 나와서 질렸다고 함
0♡0 깜찍.(어머니랑 아버지랑 누나?)
0-0 응



나혼자만 시킨 하이볼.
누나는 1컵 가져가고
아빠랑 엄마는 1숟갈 드심.
와 씨발 중앙역에서 먹는건 취기가 없을 정도인데
인천에서 먹는건 취기 오지네..


끄..
배불리 먹음
누나가 싸구려 식당이지만 맛은 있네 이럼.

이거는 여기 가게에서 유형하더라
운석?이 있다고해서 찍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이거 다 먹고 근처 호수공웜에서 5분 산책하고 집 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쌔끈하고 빠근하면서 쌔끈빠끈한 우리 깜찍이♥︎
0♡0 깜찍(암 쌔끈빠끈한 카와이)
0-0 ....
\ _ / ...
0♡0????


0-0 내 사랑 깜찍이♥︎ 자동차 운전 잘하면 나 데리고 여행 다니면서 놀아줘
-♡0 깜찍.(생각해보고)
\ _ / 아직도 내사랑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0♡0 깜찍.(다 내 잘못이지. 귀엽고 섹시하잖아)
\ _ / ...


깜찍아 카레 전문점 아비꼬에서 카레 우동 먹어봐 7500원이야..그리고 밥 리필하면 한그릇 뚝딱.
싸구려 카레는 쉰맛이라고 해야하나? 깡통맛 나는데.
아비꼬는 그냥 존나 카레가 맛있어...부모님이 해준 카레맛임

그..파인 옷도 입어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