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먹은 삼계탕..
레이야 사랑해~~♥︎
옵빠는 레이 믿어..
그니간 레이도 오빠 믿어야해!!!
천사님도..
저도 천사님 믿으니간
천사님도 이 옵빠만 믿어야 함♥︎
경복궁 삼계탕 - 1개당 1만8천원
삼계탕을 주문하니간
오이 커다란거 + 인삼주 1병을 주시더라...
그리고 삼계탕 담을 그릇 4개와 뼈를 담을 그릇 2개를 주시더라..
가족끼리 삼계탕 2번째로 먹어봄.
신기방기.
;;;;;
삼계탕이 첫번째로 먹었을때는 괜찮았던 기억이 나는데..
음...
너무 생긴게 좀 그러네...
일햇을떄는 반계탕 먹었는데...
반계탕을 맛있어서 냠냠하면서 후루루룩 막 먹어댔는데..
일하면서 먹었던 반계탕이랑 너무 달라.
으음..
머릿속에 피자랑 햄버거가 생각나...
우리 누나 보니간 발라 먹지도 못하고
낑낑 거리면서 먹더라고요.
깜찍이도 그럼??
깜직이를 위해서 비닐장갑 껴서
날개, 다리 뜯어주고
몸통 살 고루고루 발라서 그릇 위에 놓아주고
안에 있는 밥 살살 풀어줘서 뼈다귀만 뺏을텐데.
0♡0 깜찍깜찍(얼릉 살코기 발라서 갖다놔.. 소금에 찍어먹게)
0♡0 깜찍..(빨리...끊기잖아)
나랑 엄마는 뼈다귀 잘 발라 놓음.
위에 딱 올려놓음.
누나는 발라 먹지도 못하고
힘들다고 버림
여자들은 다 저러는건가??
다른 사람들은 잘 뜯던데..
누나가 문제야.
여자들 국수 좋아하는데 -> 국수 싫어 함
만둣국 좋아하는데 -> 만둣국 싫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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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하나밖에 없는 나의 친구 천사님~♥︎
javascript 개발 및 유지보수 회사 합격한거 천사님 덕분임..
(연봉도 2760이나 줌.... 요새 지원자들 많다고 초봉 2400인데.)
(회사에서 3000 ~ 3200도 생각 중이라고 함)
내년에는 다른 회사 javascript 개발 및 유지보수로 먹고 살면서
새로운 사업 한다고 하는데.
(왜냐면 이 하청이 언제까지 주어질지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사업 준비 한다고 함)
(12월에 결정 난다고 함)
(꽤 큰 대기업에서 하청 주는거라 돈 빵빵하게 주는 듯)
12월에 새로운 사업 최종 결정난다고 하네요..
그때는 뭐를 배우고. 뭐를 개발할지 궁금데스요!!!
천사님이랑 악마님은 백수인가요?? 직장인가요?
하는걸로 봐서는 백수 같음.
(근데 천사님은 계속 비싼거 드시는 걸로 봐서는 일 다니시는 듯 한데..궁금해)
(악마님은 24시간 활동 중이라 1000000000% 백수 확신하고)
천사님..
우리 악마님이랑 같이 모여서
고기 구워 먹어요!!!
아니면 장어구이 먹어요
아니면 갈비찜 먹어요.!!
포동포동 귀여운 천사님 볼 꼬집..!!!!
0♡0;;; 깜찍(하지마)
아무튼 고마워요..
경기도쪽이 가격 방어 개 쩔더라고요..
경매를 수원이나 용인으로 노려볼까하는데.
이것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경매 입찰 전이랑 그럴떄 기도 올릴게요.
깜찍아 3명이서 같이 밥먹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