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 일기장.(특별할때만)
엄마한테 깜찍이랑 악마님 애기하니간 아깝다고 함.
비밀안
2024. 7. 22. 20:24
매일 여자들이 와도 피했다가
처음으로 10년만에 마음에 드는 사람 봤다고 함.
왠 이상한애가 와서 쫒아냈다고 함.
엄마가 거기서까지 안풀리고 지랄 났냐고.
니랑 나는 왜 이렇냐 ㅠㅠ 함.
이상한애가 나 어렸을때 봤던 엄마랑 완전 똑같고. 나는 날씬한 여자면 아무나 좋아서 싫다고 함.
주위에 괜찮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낫다고 말함.
악마님은 클래스에 올라온 사진 보여주고
애 괜찮다고 애기하심
깜찍이는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보여주니간.
여자애 귀엽다... 이러심.
(재가 천사님 깜찍하지? 섹시하지? 이럼)
엄마가 그럼 애내들을 이상한애가 애내들 쫒아냈다는거야??
에휴...너는 왜그러냐?? 이러심..
●엄마가 부잣집으로 유명하셨음.
근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보수 중의 쌉보수라
엄마가 남자랑 같이 있는걸 눈 뜨고 못 보심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빠 만나서 결혼 함.
외할머니도 어떻게 그런 사람이랑 만나서 결혼했냐고 라니간 엄마가 외할머니 깟음.